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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곡초 경상북도 외국어관련 대회에서 수상자 줄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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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운곡초등학교는 4학년 이아윤, 김채린 학생이 ‘2023 막힘없는 생활영어 우수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시낭송 콘테스트’에서 5학년 이세라, 2학년 이종민이 금상을 수상 그 외에도 독도사랑 외국어 스피치대회에서 6학년 민예진, 조인찬, 이예슬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외국어 관련 각종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막힘없는 생활영어 우수영상 공모전’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 및 경북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했다.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및 학부모까지 참여하여 학교와 가정이 다같이 참여하는 영어 사용의 장을 마련하여 진짜 실생활에서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재현됐다.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시낭송 콘테스트’는 다문화가족이 우리나라의 시와 모국의 시를 함께 낭송하는 것이다. 가족이 어울려우리나라의 시와 부모 모국의 시를 낭송했으며 영어노래도 하는 등 즐겁게 참여하면서 가족간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뿐 아니라, 시적 감성을 키우고, 가족의 이중 언어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독도사랑 외국어스피치대회!’은 독도사랑을 주제로 하여 외국어로 독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웅변형식으로 발표하여 독도사랑과 외국어 학습의 필요성을 동시에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대회여서 그 의미가 깊다. 이 대회를 통해 독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전 세계에 독도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는 외국어 실력을 쌓아야 한다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허영란 교장선생님은 외국어와 관련하여 각종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된 것은 모든 선생님들이 애써주시고 일상 생활에서 영어를 생활화하기 위해 학생들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보여진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꾸준한 성장과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향하여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