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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편정근 기자 입력 2022.07.13 10:29 수정 0000.00.00 00:00

김천시립도서관,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Ⅱ 참가자 모집

↑↑ 김천시립도서관,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Ⅱ 참가자 모집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특별 프로그램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Ⅱ`의 참가자를 오는 7월 21일 9시 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프로그램은 7세~초등 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기 있는 그림책 작가의 1인 공연과 그림책 제작 과정, 작가라는 직업에 관한 이야기, 독후 체험활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겨울방학 기간에도 큰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8월 4일 한기현 작가의 ‘잠자리 편지’, 9일 곽민수 작가의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11일 김경희 작가의 ‘신통방통 세 가지 말’을 주제 도서로 어린이들에게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에 도서관에서 안전하게 진행되는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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