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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오늘은 내가 청렴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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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자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금요일, 동료들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서로의 입장 이해를 통해 각종 업무에 청렴 문화를 스며들게 하기 위한 『청렴 역지사지 실천 운동』을 시행했다.
이번 『청렴 역지사지 실천 운동』에는 자산동 모든 직원이 청렴 자가진단표를 작성하여 스스로 청렴도 수준을 분석해 보았고, 이어서 직원들 스스로 민원인이 되는 역할극을 해봄으로써 민원인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한 번쯤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 역할극에 참가한 한 직원은 “민원인의 입장이 되어 보니 앞으로 좀 더 노력하고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렴 역지사지 실천 운동』 문구를 낭독한 후 김경하 자산동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의 의미는 시민의 눈으로 볼 때 직위나 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탐하지 않고 말과 행동에 있어서 타인에게 모범을 보이는 모습일 것입니다. 우리 직원들 모두 많이 발전하고 성장했지만,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방심하지 말고 계속 노력합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산동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청렴 소통의 날』을 운영하여 내부 청렴도 향상에 큰 노력과 정성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