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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동시, ˝2022 경북 바이오 생명 엑스포˝ 성공 개최 위한 조직[운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여태동 기자 입력 2022.07.12 12:15 수정 0000.00.00 00:00

글로벌 바이오산업 중심지 안동, G-바이오산업 도약 알리는 첫 신호!

↑↑ 안동시청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안동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2022 경북바이오생명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조직(운영)위원회 창립총회를 12일 개최했다.

경북 바이오·생명 엑스포의 조직(운영)위원회는 경북의 바이오생명산업을 대내외에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협회, 학계 등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조직위원 12명, 운영위원 12명)와 함께 “G-바이오의 시작! 2022 경북바이오생명 엑스포”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출범한 조직(운영)위원회는 경북 바이오생명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컨퍼런스 초청인사, 전시·운영을 위한 중요사항을 결정하고 국내·외 홍보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2022 경북바이오생명 엑스포`는 경북도청사 내 새마을 광장에서 바이오산업 박람회와 비즈니스를 연계한 산업축제 형식의 ▲바이오·생명 박람회 전시회, ▲바이오 미래포럼, ▲헬스케어, 백신, 뷰티·화장품 등 분과별 컨퍼런스 등의 구성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경북지역의 다양한 천연소재와 산업의 융합으로 G-바이오의 시작을 알리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가 경상북도와 함께 글로벌 바이오·생명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2022 경북바이오생명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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