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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어모면, 코로나19 확산 예방 집중방역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2.28 10:27 수정 0000.00.00 00:00

새마을협의회 자발적 참여로 교회 및 공공기관 방역소독 실시

↑↑ 김천시 어모면, 코로나19 확산 예방 집중방역
[경상북도=권경미기자]어모면 새마을협의회는 25일 오전10시부터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교회와 우체국 등 공공기관에 대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개의 팀을 구성하여 행정구역별로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박천길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안전을 지키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교회 및 공공기관을 방역 소독함으로써 어모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소독방역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급속히 번지고 있는 코로나19로 걱정이 많은 주민들을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어모면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웃 주민들에게도 모임과 외출자제, 마스크 착용 및 소독 등 개인위생관리를 적극 권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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