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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 아이신나마을돌봄터, 탄소중립 실천 릴레이 동참

권용근 기자 입력 2022.07.10 17:54 수정 0000.00.00 00:00

‘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주제

↑↑ 경주 아이신나마을돌봄터는 지난 4일 ‘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안하기’라는 주제로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 릴레이에 동참했다.
[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주 아이신나마을돌봄터는 지난 4일 ‘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안하기’라는 주제로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 릴레이에 동참했다.

‘탄소중립 실천 릴레이’는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관내 기관과 자원봉사단체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주제를 정해 릴레이에 참여하면 된다.

한편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과 포장이 증가하면서 일회용품 사용량 역시 급증했다. 일회용품 물건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석유, 석탄,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연료가 필요하며, 화석연료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

양유진 아이신나마을돌봄터 센터장은 “센터 내에서 탄소중립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아이들과 함께 하겠으며 탄소중립 실천에 많은 경주시민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 탄소중립실천 릴레이’ 참여를 위한 자세한 내용은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기획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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