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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소방서장,‘대통령 선거 개표소’현장지도 방문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08 16:22 수정 0000.00.00 00:00

↑↑ 김천소방서장,‘대통령 선거 개표소’현장지도 방문
[경상북도=권경미기자]김천소방서는 오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보다 안전한 선거를 위해 개표소인 김천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전지도는 제20대 대선이 안전하고 원만하게 치러지도록 개표소의 철저한 현장 안전점검과 관계인 교육 등을 통해 화재ㆍ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안전지도에는 전우현 서장을 비롯해 소방행정담당, 예방총괄담당, 관할 119안전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소방차량 부서 위치 확인 ▲화재 발생 위험요인 사전 제거 ▲관계인 자율 안전관리 향상 위한 안전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는 사전투표소를 포함한 투ㆍ개표소 76개소의 소방시설점검과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완료했다. 불량사항이 나온 투ㆍ개표소에 대해선 조치명령을 내렸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철저한 소방안전점검으로 안전한 선거 환경을 조성해 김천 시민이 마음 편히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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