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상남도의회 정규헌 도의원, 팔용교육단지 통학로 안전지도 |
|
[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 의원이 창원 팔용교육단지 통학로 안전지도에 나섰다. 정 의원은 해병대마산연합전우회 회원으로서 이미 수년 째 매주 수요일 팔용교육단지 통학로 안전지도에 힘써오고 있다.
정 의원은 1일 팔용교육단지 사거리를 비롯해 일대 교통 혼잡을 대비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지도에 나섰다. 이날 지도에는 정규헌 의원을 비롯해 이광원 해병대마산연합전우회장, 유신규 해병대마산연합전우회 기동봉사대장, 전수연‧김순아 해병대마산연합전우회 여성봉사대원, 조동열 학교운영위원회 마산지역협의회 회장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지도에는 조이봉 경남교육청 안전총괄과장, 정지윤 안전총괄과 사무관, 최석준 안전총괄과 주무관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마산공업고등학교, 마산중앙중학교, 양덕여자중학교, 양덕중학교, 팔용초등학교 등 5개 학교가 입지해있는 팔용교육단지는 입구 사거리를 기점으로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위치한데다 팔용터널을 이용하는 차량 등이 맞물려 등하교 시간 대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
정규헌 의원은“마산학교운영위원회의 요청을 받아 해병대원의 자격으로 등하교시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힘써오면서 상당한 보람을 느낀다”며 “이뿐 아니라 마산에 지역구를 둔 의원으로서 행정적인 절차가 필요한 통학로 확보 등 환경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