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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천시 보현산댐지사,‘찾아가는 청춘교실’업무협약 체결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08 14:34 수정 0000.00.00 00:00

댐 주변지역 어르신들 활력 되찾고, 건강한 노년 생활 기대

↑↑ 보현산댐지사,‘찾아가는 청춘교실’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권경미기자]한국수자원공사 보현산댐지사는 3월 8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현산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인 ‘2022 찾아가는 청춘교실’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청춘교실’은 댐주변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화북면 9개 마을에서 12월까지 9개월간 공예·노래·체조 등 다양한 강좌의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청춘교실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 야외 공예교실 및 다양한 실내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화북면 7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로 5회째 추진중인 청춘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와 추가 수요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확대 진행해오고 있다.

김봉수 한국수자원공사 보현산댐지사장은 “댐주변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청춘교실이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년 생활과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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