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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의회, 13개 읍면 주요 사업장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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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하동군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11일 회기의 제32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하고, 13개 읍·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군의회는 임시회 첫날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이어 기획행정위원회는 하동군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 산업건설위원회는 하동군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을 각각 심의했다.
또한 군의회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하반기에 현장 완공한 사업장을 비롯한 13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2개 점검반을 편성해 △25일 횡천·금남면 △26일 악양·금성면 △27일 적량·진교면 △30일 하동읍·북천·양보면 △31일 화개·청암면 △1일 고전·옥종면 순으로 사업장 점검을 벌인 뒤 현장점검 보고서를 작성한다.
군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11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 사업 현장점검 결과 보고의 건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