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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목재문화체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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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독서에 필요한 독서대와 책꽂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독서패키지’ 프로그램을 10월에서 11월까지 운영한다.
독서패키지는 수공구와 전동공구를 이용하여 독서대와 책꽂이를 직접 만들며 목재공예를 체험할 수 있으며, 완성 후에는 목재를 태워 그림을 그리는 우드버닝(Pyrography) 작업을 함으로써 나만의 독서대를 만들 수 있다.
독서패키지의 체험신청은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후에 체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나만의 도마만들기, 유아들이 체험하기 쉬운 반제품을 이용한 목공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독서에 필요한 목공품을 만들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목재문화체험장 근처에 있는 숲속의 광장에 조성된 북카페에 들러 독서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