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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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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에서 상주시민 37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은 2016년부터 매년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 위탁하여 자연환경 기초이론 및 실습, 현장 견학 등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며, 상주지역의 소중한 자연환경에 대한 올바른 소양을 배양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 장소인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은 상주시 중덕동 중덕지 일원(중덕동 675-3)에 있으며, 2013년부터 환경부 기후변화 교육센터로 지정되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교육과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3년간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하지 못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다시 교육을 실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