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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양군, 영양위생사 김무웅 작은 나눔으로 큰 행복 전달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08 11:02 수정 0000.00.00 00:00

↑↑ 영양위생사 김무웅 작은 나눔으로 큰 행복 전달
[경상북도=권경미기자]영양군은 영양위생사 김무웅(44년생)씨가 3월 8일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따뜻한 온기와 함께 성금 1백만원을 전달하며 2022년‘함께모아행복금고사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무웅씨는 여유로운 형편이 아님에 불구하고 다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 왔으며, 올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직접 도움을 주고자 함께모아행복금고사업에 동참하여“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기회가 될 때마다 작은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선정 주민복지과장은“따뜻한 선행을 보여주신 김무웅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된 성금은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 및 긴급구호(생계·의료·화재복구)비 등으로 보람있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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