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306회 창녕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
|
[경남_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창녕군의회는 10일, 제306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안건 상정에 앞서 노영도 의원의 ‘농작물재해보험 보상제도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및 개요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보다 18억이 증액된 6,979억 원이다. 또한, 박상재 의원을 이번 회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주요 예산으로는 ▲대합IC 설치사업 46억 ▲장마 도동지구 도동교 재해위험 정비 15억, ▲상월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10억, ▲남지 도시가스 배관 공급 8억, ▲소규모위험시설 창곡세천 정비 8억, ▲영산국민체육센터 테니스장 조성 4억, ▲창녕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4억, ▲창녕그라운드 골프장 옹벽 보강공사 4억 등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