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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마케팅활성화연구회 중간보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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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밀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 기반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연구회’는 6일 밀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스포츠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지역 기반 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연구회는 스포츠를 이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원연구단체로, 정무권(대표의원), 정희정, 허 홍, 최남기, 배심교, 조영도, 박원태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의원연구단체 회원, 의회사무국 직원 및 용역수행 기관의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개월여간 진행되어 온 연구의 중간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간보고회는 ▲밀양시 스포츠 산업 여건 ▲파크골프장, 다이빙시설 및 교각하부 체육시설 조성 검토 ▲체류형 스포츠 관광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추진내용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무권 대표의원은 “밀양에 아시아 최대 수심 50M의 다이빙풀 시설이 구축되기를 소망하며, 다양한 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통해 우리 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의회는 지역 기반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연구회를 비롯하여, 문화·관광 진흥 연구회, 농업 발전 및 농특산물 마케팅 전략 연구회 총 3개의 연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