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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주시, 코로나19 확진 383명…‘누적 8112명’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08 09:46 수정 0000.00.00 00:00

↑↑ 영주시청
[경상북도=권경미기자]영주시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8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1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380명, 타지역 거주자는 3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55명 △10대 70명 △20대 37명 △30대 32명 △40대 47명 △50대 44명 △60대 39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59명을 기록했다.

한편 8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923명(집중관리군 464, 일반관리군 1459)으로 전일 대비 87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768명으로 88.5%, 2차 접종자는 8만8664명으로 87.4%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6519명으로 65.6%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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