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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밀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타 지자체 우수 사례 탐방

정희철 기자 입력 2023.09.26 07:51 수정 0000.00.00 00:00

지역 기반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연구회

↑↑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이 딥스테이션 앞에서 견학을 기념하고 있는 모습
[경남_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밀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 기반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정무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밀양시 스포츠 활성화 연구 방안을 모색하고자 타 지자체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국내 최대 규모 수심 36M의 다이빙풀인 딥스테이션에 방문하여 관계자의 설명과 함께 시설 견학을 실시하고, 밀양의 다이빙풀 조성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신봉고가하부 체육시설에서는 담당 주무관의 안내에 따라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밀양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에 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무권 대표의원은 “이번 견학은 용인특례시의 우수한 사례를 통해 밀양시 체육 인프라 개선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지역 기반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연구회」는 정무권(대표의원) 외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스포츠를 이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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