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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교육지원청, 세대 간 토닥토닥 소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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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배화석기자]영양교육지원청은 세대 상호 간 이해를 높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1일을 시작으로 3회에 거쳐‘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한다.
‘거꾸로 멘토링’은 젊은 공무원이 선배 공무원의 멘토가 되어 직급과 나이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해 선배 공무원이 후배 공무원에게 ‘요즘 세상’을 배우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링은 멘티인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을 멘토링하기 위해 MZ세대 공무원 15명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1명의 멘티와 4~5명의 멘토로 구성, 3개팀을 편성하여 진행한다.
각 팀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형성하고 MZ세대 게임(밸런스 게임, MBTI 검사하기)을 하며 세대 간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유희 교육장은“이번 거꾸로 멘토링을 통해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적극 활용하여 세대 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