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미래의정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
|
[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미래의정연구회(대표 성윤희)’는 지난 9월 21일 남구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남구의회 기능강화 및 운영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미래의정연구회 연구용역은 남구의회 기능강화 및 운영개선을 위해 주민참여의정, 의회운영체계, 의정지원체계 등 3개 과제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8월 중간보고회 때 나온 건의사항과 남구의회 주민참여제도와 타 지자체의 사례를 비교·분석한 자료, 초점집단면접(FGI) 분석 결과를 반영한 최종보고서 결과에 대한 토론, 의견제시, 향후 의원과 의회사무과의 역할 등의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미래의정연구회 소속의원들은 “남구의회 의정역량 제고를 위한 주민참여제도와 의정활동 지원체계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및 보완 사항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과 더욱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남구의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의정연구회는 성윤희(대표), 이정현(간사), 이충도, 정재목 총 4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참여제도 및 의정활동 지원체계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