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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고성군의회, 공룡엑스포 앞두고 산청항노화엑스포 방문

조인호 기자 입력 2023.09.21 15:25 수정 0000.00.00 00:00

산청군의회와 교류로 상호 엑스포 방문 약속

↑↑ 고성군의회, 공룡엑스포 앞두고 산청항노화엑스포 방문
[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고성군의회가 문화·축제 벤치마킹을 위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22일부터 개최되는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앞두고 다른 엑스포 현장 방문을 통해 축제 준비와 진행 과정, 홍보방안, 편의시설 등을 비교 분석해보고 공룡엑스포는 물론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는 세계 최초의 건강 힐링 엑스포로서 ▲한의학이 주는 힐링 ▲전통이 주는 힐링 ▲산청이 주는 힐링 ▲힐링이 주는 미래 등 4가지 힐링 스토리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산청군의회(의장 정명순) 의원들과 함께 행사 준비과정과 진행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의정활동을 공유했으며, 22일부터 열리는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도 정식으로 초대해 각 지자체의 축제 성공을 응원했다.

또한 이날 산청항노화엑스포 메인무대에서 열린 ‘2023년 경상남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및 문해의 달 행사’에 참여한 고성군 문해교육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최을석 의장은 시상과 함께 ‘경상남도 문해의 달 선포식’에 참석했다.

최을석 의장은 “산청군의회와의 교류로 양 군의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던 것 같다”면서 “오늘 산청항노화엑스포 벤치마킹을 통해 나온 동료의원님들의 의견을 토대로 집행부와 소통해 우리 공룡엑스포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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