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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주시, 코로나19 확진 383명…‘누적 8112명’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07 16:18 수정 0000.00.00 00:00

↑↑ 영주시보거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경상북도=권경미기자]경북 영주시는 7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8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1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380명, 타지역 거주자는 3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55명 △10대 70명 △20대 37명 △30대 32명 △40대 47명 △50대 44명 △60대 39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59명을 기록했다.

한편 7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836명(집중관리군 476, 일반관리군 1360)으로 전일대비 91명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748명으로 88.5%, 2차 접종자는 8만8651명으로 87.4%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6425명으로 65.5%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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