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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20만원 기탁

권용근 기자 입력 2022.06.28 12:04 수정 0000.00.00 00:00

회원들 뜻 모아 성금 마련

↑↑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20만원 기탁
[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는 28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20만 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농정개혁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식량안보 및 농업기술 교류를 목표로 하는 단체다.

한농연 작년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현물(쌀) 기탁한 바 있다.

김상진 회장은 “코로나19로 농업분야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해준 한농연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기탁해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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