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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 후 황리단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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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주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난 13일 시외버스터미널 등지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통한 착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통해 물가 안정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시청 직원, 착한가격업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시외버스터미널, 신경주역, 황리단길 일원을 순회하며, 인근 상인들과 관광객들에게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리플릿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소상공인 배달중개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으로 신한카드 캐시백 행사도 함께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 드린다”며 “시민들도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해 지방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