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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 공연 `요리조리 벌룬쉐프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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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배화석기자]영양교육지원청 영양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10일 오후 14시에 어울림터 마당에서 다문화가족 20명을 초청해 마술 공연 `요리조리 벌룬쉐프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미운 오리새끼`, `양치기 소년`, `아기돼지 삼형제` 등 친숙한 동화를 미디어아트와 벌룬아트로 표현한 독서권장 마술 공연으로 다문화 가족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공연에 참석한 가족은 “좋아하는 동화 이야기를 재미있는 마술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을 자주 개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수진 영양도서관장은 “다문화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