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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하나님의교회에서 불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나눔꾸러미를 기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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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공익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희망나눔 꾸러미 상자에는 각종 식품, 식용유 및 식재료 등으로 구성돼 불국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 3800회가 넘는 수상과 함께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에서 지속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도 대한민국 3대 정부에서 정부 포장, 대통령 단체표창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박달규 불국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아낌없는 나눔에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물품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