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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의회, 김영동 의원 5분 자유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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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지난 7일 함안군의회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김영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칠원읍과 창원시를 오가는 ‘운무로 도로 개선’에 대해 집행부에 제안했다. 삼칠지역은 인근 창원 등지에서 출‧퇴근하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운무로는 1일 평균 통행량이 전년도 대비 8.4%가 증가했고 지속적으로 이용차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좁고 굴곡이 심해 이용자의 불편이 가중되고 우천 시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칠원 운곡리~창원 무동지구를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하여 이동거리 단축을 통해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편의를 향상시켜 줄 것을 집행부에 제안하고 적극적인 추진 의지로 2026년도 도로건설계획에 선순위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