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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2단계) 주민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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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지난 8월 30일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상주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2단계)`의 추진배경, 사업구간 및 계획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상주시에서 환경부 하수도분야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중인`상주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2단계)`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1단계사업을 연내 마무리하고, 11월부터 2027년 연말까지 남성동, 신봉동, 성하동, 성동동 일원의 총사업비 489억원(국비 342, 시비 147)을 투입하여 상주시 시가지 전역에서 발생되는 우수를 도심지 밖으로 완전히 배출할 계획이며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중에 있다.
또한, 본 사업을 착공하기에 앞서 지역주민들에게 사업구간, 사업추진 배경 및 계획 등 사업의 취지와 계획을 설명했으며, 질의 및 응답, 주민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상주시는 전국적으로 발생되는 이상기후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통하여 신속하게 우수처리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침수사업의 중요성은 날로 확대되고 있다.”며“우리시가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도시침수예방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