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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을지연습』 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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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3일 국민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국가 비상 대비훈련인 『2023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떡과 과일을 전달했다.
이정자 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시 국가안보와 시민 안전, 각종 재난사고 대비 훈련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북한의 군사적 도발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실전 같은 을지훈련에 임하느라 피곤할 텐데 잠시나마 쌓인 피로가 풀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유사시 어떠한 위기 상황이 발생한다 해도 민․관․군․경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안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상호 친목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여성리더 단체로 1995년에 설립되어 총 14개 단체, 1만 1,157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여성 역량 강화, 양성평등 사업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