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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지도자포항시연합회와 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는 22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연찬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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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배화석기자]농촌지도자포항시연합회와 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는 22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농촌 발전의 핵심리더,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를 슬로건으로 15개 읍면에서 참여한 두 단체 회원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개회식에서는 농업발전과 단체 활성화를 위해 모범을 보인 회원 10명에 대한 공로패와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 전원이 참석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인 안전 365’ 실천을 결의하는 한편 ‘마음힐링·행복 심리학’을 주제로 박민수 계명대학교 교수의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15개 읍면지역 회원의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으며, 회원들은 각 지역 농특산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철 정무특보는 “우리 농업인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융복합산업화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며 “포항 농업의 희망과 미래를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가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