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여고와 함께하는 도시재생 새뜰마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추진 |
|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문경시 도시재생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8월 18일 잿골새뜰마루에서 문경여자고등학교와‘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 문경여고가 함께 추진하는‘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은 문경여고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점촌 1, 2동 새뜰마을 사업 대상지 내 일부 구역에 포토존, 조형물 등을 직접 기획하여 추진해 나가는 사업으로 취약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중점을 둔 새뜰마을 사업의 취지를 살려 진행이 될 예정이다.
2021년‘청소년 마을탐사대’를 시작으로 2022년 관내 중학생들과 함께 점촌 문화의 거리 내 음료 분리 수거통‘지구를 바꾸는 쓰레기통’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문경여고 학생들과 함께 올해 11월까지 마을 단위 환경개선 사업을 목표로 내실있는 프로젝트 추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진태 문경여자고등학교장은“학교 인근 마을 환경개선을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우리 학생들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롭게 배우며 성장해나갈 학생들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