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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과 고품질 포도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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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중화지역 6개 면 농촌지도자 회원들을 대상으로 8월 16일 모동면 서상주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 8월 17일 농업기술센터 화령지구상담소에서 양일간에 걸쳐 농촌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과학영농 및 탄소중립 실천과 상주 농업경쟁력 향상 핵심 주체로의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농촌지도자 양성교육은은 지역별 특성을 기반으로 한 품목별(포도) 교육과 농업․농촌 환경 보존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과 농촌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중화지역 농촌지도자 회원 및 예비 지도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박원규 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장은 “ 농촌지도자 양성교육을 통해 상주 농촌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 리더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농촌지도자 역량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농촌지도자회가 중심이 되어 탄소저감 기술을 실천하고 고품질 포도 생산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