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황오동 상인회가 성동시장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이어나갔다. |
|
[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주시 황오동 상인회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이어나갔다.
황오동 상인회는 지난 7월 말 성동시장 이사 및 대의원 임시총회를 마친 뒤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성 및 유치 후 기대효과를 성동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알리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권로욱 상인회장은 “경주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인 2025 APEC 정상회의가 꼭 경주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자발적인 릴레이 지지 선언에 감사드리며 APEC 정상회의가 반드시 경주에서 유치돼 경주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오동은 지난 6월 자연보호협의회를 시작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릴레이 지지 선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