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스터 |
|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문경시는 오는 8월 26일 토요일 tvN 드라마 `환혼` Part 1, 2의 주 촬영장이었던 마성오픈세트장에서 매직판타지 로드벤처 시즌2를 개최한다.
문경 매직판타지 로드벤처는 드라마 IP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어, 전년도 가을 500여 명의 관광객들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올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컨셉으로 돌아왔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 인기 마술사 이은결 스페셜 △ 익스트림 벌룬쇼를 통해 환혼의 판타지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 물총 어드벤처와 △ 얼음돌 케이블 컬링을 통해 무더위와 맞서는 즐거운 체험을 즐기고, 환혼의 의상과 소품을 활용한 △ 인생네컷 찍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 외에도 문경만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 오미자 다도체험 △ 찻사발 초벌기물 그림 그리기, △ 나만의 실크스크린 찍어내기 △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부스에서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들 수 있고, 다양한 푸드트럭을 운영하여 가족과 연인, 친구들까지 모든 연령층의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 매직판타지 로드벤처가 문경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영상 촬영 세트장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