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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석 울진해경서장, ‘해양경찰의 미래인 MZ세대와 소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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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배화석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1일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상생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휘관과 MZ세대(1980년대 초반 출생~2000년대 초반 출생)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MZ세대 직원 7명과 점심시간을 활용, 식사 및 티타임을 가지며 격식을 탈피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됐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양경찰로서 근무 하며 느꼈던 장점,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특히나 MZ세대 직원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MZ세대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소통 활동이 주가 됐다.
장윤석 서장은 “최신 트랜드에 빠르게 적응하는 MZ세대가 공직사회 내에서 점차적으로 늘어나면서 직장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MZ세대 직원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울진해경 직원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MZ세대 직원들에게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