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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청년연합회와 함께하는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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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청년연합회는 21일(금)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100만원을 후원하여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청년연합회 회원들과 황진상 회장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준비한 삼계탕과 떡 도시락 120개를 직접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배식봉사를 함께 진행했다.
황진상 청년연합회 회장은 “장마 끝에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어르신들께 중복을 맞이해 여름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라는 의미에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삼복더위를 피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바쁘신 일정 중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과 마음을 전달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상주시청년연합회 회원들과 황진상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우리 복지관을 통해 돌봄이웃에 대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청년연합회는 청년들이 자아혁신의 정신과 희생 봉사의 자세로 청년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설립됐으며, 자체 기부 릴레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해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