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컵라면 80박스 기부

[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경주지회장 한광희)에서 지난 20일 선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 80박스를 기부했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장애인 복지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최정옥 선도동장은 “위축된 경기에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과 함께 희망을 전달하는 선도동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후원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