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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가족센터,‘나의 힐링 정원’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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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 가족센터는 중장년 및 노년 1인 가구를 위한 ‘나의 힐링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의 힐링 정원’ 프로그램에서는 반려 식물을 키우며 안정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미니정원 만들기와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8월 3일까지 모집 중이며 40세 이상 1인 가구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업은 8월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된다. 신청 및 문의는 상주시 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김은정 센터장은 “‘나의 힐링 정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의 1인 가구의 욕구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며 계획을 밝혔다.
한편, 상주시 가족센터는 프로그램 안내를 받고자 하는 1인 가구를 위해 1인 가구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다. 1인 가구 등록제는 구글폼 또는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1인 가구의 사회적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 고독과 고립을 방지하고 같은 생활권 안에서 어울릴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