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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결하고 쾌적한 김천 봉산면 만들기!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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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봉산면에서는 지난 7월 13일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청결하고 쾌적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저수지 제당 잡초 및 지장목 제거 작업을 했다.
이른 새벽부터 새마을협의회원 일동은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안전한 작업을 위해 개인별 안전 장구를 가지고 안전교육을 하고, 4개 조를 편성하여 인의리 직동지 등 저수지 15개소를 깨끗하게 정비하여 인근 주민들이 안전하고 청결하게 저수지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이번 저수지 제당 정비작업으로 지역민들이 봉산면의 저수지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매번 새벽부터 하는 작업임에도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새마을남녀협의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새마을 기본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이 실현되도록 봉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흥연 봉산면장은 “면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준 봉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안전한 면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