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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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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성수기 기간인 7월 15일 개장하여 8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깊이 0.5m~1.2m의 미취학아동 및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안전을 위해 성인 보호자 1인에 한해 동반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정비시간 포함)이며 사업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객실 숙박객과 야영 데크 이용고객에 한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입실일 오후부터 퇴실일 오전까지 물놀이장이 운용된다.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정비를 마쳤으며, 운영기간동안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기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토함산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아울러, 바로 전면에 오류고아라 해변이 펼쳐져 있고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감포의 오류캠핑장도 주상절리, 기림사, 전촌 용굴 등 주변에 유명 관광지가 많아 최근 여름 휴가철에 전국에서 많은 피서객이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