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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외식업소 클린업 주방개선사업`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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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문경시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추진한‘외식업소 클린업 주방개선사업’이 성료됐다.
해당 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800만원 한도 내에서 ▲노후된 주방시설 개·보수 ▲고객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입식 테이블 교체 ▲위생관리에 필요한 주방기기 구입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여 선진 음식문화 정착과 관광 문경 이미지 제고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업에 참여한 음식점 영업주와 이용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외식업소 클린업 주방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식품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