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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깨끗한 도로변을 위한 구슬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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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6월 28일에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했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감문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풀베기 작업을 했으며,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도 함께 주웠다. 작업 전 안전 수칙에 대해 당부하고, 경광봉으로 차량 서행을 유도하는 등 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박갑용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장은 “이른 시간부터 풀베기 작업으로 고생하신 남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작업을 통해 쾌적한 도로 환경이 조성되어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도로변 풀베기와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꾸준한 도로변 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여 해피투게더 김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