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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부항면 새마을협의회 여름철 연도변 풀베기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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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부항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부터 회원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한 도로변 풀베기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여름철 풀베기에 앞서 회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을 한 후, 월곡삼거리 ~ 삼도봉터널 약 6km 구간을 정비했다. 풀베기 작업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로 이용자와 운전자들의 시야를 확보고자 시행했다.
이용기 새마을협의회장과 최옥주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모두 적극 참여해주신 덕분에 여름철 풀베기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영돈 부항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이른 새벽부터 도로변 풀베기 작업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여름철 도로변 풀베기 활동으로 부항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통행 환경을 보장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