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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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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는 27일 11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2/4분기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김종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유관기관장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주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정년퇴직 예비군 지휘관에게 공로패 수여와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 훈련계획 설명 및 기관별 다양한 현안 과제에 대하여 토의했다.
강영석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로 한반도의 안보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민·관·군·경·소방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분기 1회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안보 현안 및 통합방위 업무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