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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장애인 복지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

편정근 기자 입력 2023.06.26 10:36 수정 0000.00.00 00:00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노후 차량 교체

↑↑ 김천시청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는 2023년 6월 23일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장애인 등·하원 차량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기존 운행 차량은 내구연한 경과와 노후화로 인해 이용 장애인의 등·하원 시 불편을 주고 있었다. 이에, 김천시는 중증장애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을 신규 구매하여 교체한 것이다.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로서 20여 명의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도록 일상생활 교육 및 직업재활 훈련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 중이다.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일동은 “항상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고민하고 애써주는 김천시의 노력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장애인들이 삶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장애인 모두가 웃는 시민 행복 특별시로 거듭나도록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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