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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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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목적으로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를 오는 7월 8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방방곡곡 문화 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마련하고 문예회관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사업비 일부는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는다.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는 국내 최초의 3D 라이센스 뮤지컬로 루이스 캐럴 원작의 신비로움 그대로를 가상 환경 기술(IVET)과 융합한 실감형 공연이다. 익숙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줄거리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나안 홀로그램 시스템(3D 안경 없이 3D를 구현) 기술과 인터랙티브 가상 배우 시스템을 활용해 다채로운 방식으로 몰입감을 주고, 실제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공상의 세계를 3D 영상으로 구현해 생생하게 전달해 줄 것이다.
공연시간은 약 70분 정도이며, 24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모든 자리 1만 원으로 유료(특별) 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권 구매는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공연정보 및 할인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