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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실천을 위한 김천시 맛ㆍ깔ㆍ친 우수음식점 지정 및 재지정서 수여

편정근 기자 입력 2023.06.23 14:10 수정 0000.00.00 00:00

↑↑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실천을 위한 김천시 맛ㆍ깔ㆍ친 우수음식점 지정 및 재지정서 수여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는 2023년 상반기 맛·깔·친 우수음식점 지정서를 6. 22 안동황소식육식당에서 김천의 맛과 멋을 담고 있으면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김천시 맛·깔·친(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업소) 우수음식점”과 우수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을 재평가하여 지정서를 수여했다.

“맛·깔·친 우수음식점”은 지역 대표 음식점 발굴을 위한 김천시 자체 사업으로 1차 서면 평가와 2차 우수음식점 발굴·육성위원회의 현장 심사를 통해 엄정하게 선정됐으며 또한 지정된 지 2년이 지난 우수음식점에 대한 재평가도 했다.

2023년 상반기에는 신규로 안동황소식육식당, 모란회관2 2개소가 신규 지정됐으며 재평가는 김천(서울 방향)휴게소 한식당, 백세남원추어탕이 재지정 되어 인증서 수여, 현판 지원, 우리 시 홈페이지, 맛집 책자, 온라인 매체 표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수여식에서 김충섭 시장은 “김천의 대표음식점으로 자부심을 느끼고 음식점을 찾는 손님들에게 정성과 친절을 다한 음식을 제공하여 달라”고 당부하고, “김천시에서는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맛·깔·친 우수음식점 등 우수한 음식점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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