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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율곡동, 여름꽃 향기에 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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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 율곡동은 22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5여 명과 함께 Happy together 정원을 새 단장 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마리골드, 루드베키아, 백일홍, 콜레우스 등 여름꽃 4,000본을 안산공원 입구에 있는 『Happy together 정원』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정문에 심어 무더운 여름 율곡동에 싱그러운 향기로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appy together 정원』은 약 60㎡(약 18평) 규모의 꽃밭으로 ‘2023년 율곡동 해피투게더 운동’ 중점사업으로 지난 3월 주민들의 유동성이 가장 많은 안산공원 입구에 조성했으며, 포토존과 의자를 설치해 주민이 쉬어가고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주민 쉼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봄의 기운으로 가득 채웠던 율곡동 해피투게더 정원이 다시 한번 활짝 피어 여름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하며, “율곡동 주민이 무더운 여름 해피투게더 정원을 보며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