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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 상수도과 공무원 5명 환경부 주관‘상수도 관망운영 관리사’ 자격 취득

권용근 기자 입력 2023.06.22 12:23 수정 0000.00.00 00:00

상수도 관망시설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강화 기대

↑↑ 경주시 상수도과 공무원들이 환경부 주관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것과 관련해 축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주시 상수도과 공무원들이 환경부 주관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상수도과 소속 공무원 5명이 최근 치러진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 자격시험(1급 2명, 2급 3명)에 최종 합격했다.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는 수질 및 단수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상수관망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2020년 3월 신설된 제도다.

앞서 경주시는 전문성 있는 상수도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경주시 상수도과 이재진 과장을 포함한 5명의 직원이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은 물론 안정적으로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며 “상수도 관망시설의 효율적 운영관리 강화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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