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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보건소 비만예방·관리 기획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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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보건소는 6월 19일(월) 16시에 상주시종합복지관에 무릎인공관절수술자 18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빅3 비만탈출 차차차” ‘Part 2. 관절팔팔 비만관리교실’ 운영을 개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주시보건소가 통합건강증진사업 비만 예방․관리사업 기획프로그램으로 우리 지역에 비만을 널리 홍보하고 건강 체중을 관리하여 지역 사회 건강생활실천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더 적게먹자, 더 움직이자, 마음다지자’ 2023년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비만예방·관리사업 슬로건을 활용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퇴행성관절질환으로 통증과 안전에 취약한 무릎인공관절수술자를 대상으로 9월 4일까지 상주시종합 복지관에서 운영한다.
평생 자식을 위해 고생한 부모님께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근력․유연성 강화, 낙상예방 안전교육을 주제로 깨끗한 혈관건강을 관리하고 근․지구력, 유연성을 향상시켜 골관절 건강관리로 실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목적을 두고 있다.
안윤정 건강증진과장은 “노년기 골관절건강관리로 건강체중을 관리하고 마지막 생애주기까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좀 더 돌보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감동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