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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20대 대통령선거 김천시 사전투표현황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04 14:33 수정 0000.00.00 00:00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전투표 열기 높아

↑↑ 김천시청
[경상북도=권경미기자]김천시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월4일 12시 현재 9.0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읍면동별로 살펴보면 아포읍 609명(8.54%), 농소면 421명(14.71%), 남면 275(9.43%), 개령면 344명(15.02%), 감문면 373명(12.02%), 어모면 450명(11.96%), 봉산면 422명(14.75%), 대항면 308명(9.62%), 감천면 316명(17.40%), 조마면 249명(12.02%), 구성면 308명(11.67%), 지례면 226명(15.61%), 부항면 248명(20.89%), 대덕면 324명(16.56%), 증산면 159명(15.81%), 자산동 619명(10.19%), 평화남산동 655명(9.45%), 양금동 446명(12.66%), 대신동 1,180명(5.64%), 대곡동 1,300명(7.60%), 지좌동 648명(6.97%), 율곡동 1,093명(6.64%)를 기록 중이며,

읍면지역에서는 부항면이 동지역에는 양금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직전 제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인 6.7% 보다 높은 수치이다.

한편.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2022.3.4. ~ 3.5. 06:00~18:00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을 지참해서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가 가능하며 확진자 또는 자가격리자인 경우에는 3.5. 방역당국의 외출 허용 시각부터 18:00까지 또는 선거일인 3.9.(수) 18:00~19:30에 지정된 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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